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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부터 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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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학습법

  • 상위 1%의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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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주도 학습법 강의
저자 이지원 정보

이지원

  • 교육컨설턴트
  • IWC 컨설팅 자문위원
  • 비상교육 공부연구소 연구원
  • (前) 입시학원 상담 실장

상위 1%의 공부습관 노하우

초등학교 학부모와 같이 컨설팅을 진행하다 보면 4학년 학부모들이 가장 불안해 하는 것이 바로 주변의‘소문’이다. “옆집 000은 이번에 영재교육을 시킨다더라!”,“000은 벌써 영어로 말하고 글도 쓰더라!”등등의 소문들이 떠돌면서 내 아이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불안해 진다.

그래서 선택하는 것이 바로‘뭉치는 것’이다. 주변의 학부모들이 모임을 통해 정보를 교류하고 단체로 행동하면서 조금씩 안정감을 찾아가기 시작한다. 엄마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는 만족감과 이제부턴 아이를 열심히 하게 만들면 된다는 생각에 아이를 조금씩 다그치게 된다.

초4 학생들은 바로 이런 흐름 속에서 엄마가 만들어 놓은 스케줄에 따라서 움직이게 되면서 점차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잃어가게 된다. 하지만 성적은 유지 또는 상승하기에 엄마는 아이가 공부 습관이 무너지고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초등학교 시절을 보내게 된다. 문제는 이런 문제점을 깨닫는 시점이 아이가 중3 또는 고1이 되었을 시점이라는 것이다. 타인에게 너무 의존하는 공부 습관이 문제가 되는 시점이 바로 중3부터이기 때문이다.

초4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시작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학원을 보내지 말고 혼자 공부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영재고나 특목고에 합격한 학생들 200명을 분석해 보면 사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학생들은 10%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했던 학생들을 보면 분명 다른 공부 습관을 가지고 있다. ‘최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중, 고 학생들이 초4 시기에는 어떤 학습을 진행했었는가’는 세 가지 특징이 나타난다.

1. 독서와 공부가 분리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초4부터 독서와 공부가 분리되기 시작한다. 책을 읽는 것과 공부는 다르다고 생각하는 시기가 바로 초4부터이다.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학생들의 초4 시기의 공부 방법을 보면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을 바탕으로 연관된 책을 부모와 같이 도서관에 가서 찾아보고 읽는 습관이 가장 성공의 큰 요소였다. 영어나 수학의 심화학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책을 읽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이가 공부가 재밌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열쇠이다.

2. 주변 우등생의 공부 방법에 맞추지 않았다.

옆집 아이가 영어를 잘한다면 그 아이의 영어 공부 방법을 그대로 따라할 확률이 높다. 영어를 잘하는 아이가 우리나라 0.1%에 포함되는 영재가 아니라면 분명 다른 것에 부족한 것이 나타난다. 내 아이가 옆집 아이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내 아이의 올바른 공부 습관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부모가 미리 만들어 놓은 길에 따라 움직였던 것이 아니라, 부모가 아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파악하고 그에 맞춰 남들보다 빠르지는 않지만 내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공부 방법을 진행한 경우가 많다.

 

남들보다 빠르게 공부하는 것 보다는 하나라도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공부 방법을 선택한다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효과는 커질 것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명문대’를 입학한 학생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초등학교 때는 공부를 못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성적이 높아졌는데 그 이유는 ‘공부가 지겹지 않아서’였다고 한다. 지겹지 않은 공부는 바로 ‘빠름’이 아니라 ‘완벽함’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3.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을 스스로 혼자 공부했다.

초4는 모든 영역을 사교육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문제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숙제’가 아닌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우리 아이에게는 필요하다. 자녀가 좋아하는 과목이나 영역이 있다면 혼자서 공부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 굳이 주요과목이 아니어도 좋다. 학교에서 공부하는 과목이 아니어도 좋으니 자신이 관심 있어 하는 영역의 공부시간을 확보해 준다면 아이는 여기서 ‘공부’라는 것의 흥미를 갖게 된다. 매일 1시간 자신이 관심 있어 하는 영역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야말로 고액의 과외나 체험보다 더 빨리 공부 집중력과 흥미를 이끌어 낼 것이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할 내용은 점점 많아진다. 그만큼 흥미도 떨어지게 된다. 어려워지면 당연히 재미가 없어진다. 공부의 재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아이에게 맞는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공부 습관은 공부하는 것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단계를 말한다. 초4 학생들은 4주만 유지되면 습관으로 만들어진다. 공부하는 습관은 옆집 아이를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내 아이가 흥미 있어 하는 영역부터 혼자서 공부해 보는 것부터’임을 잊지 말기 바란다.